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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1일 설교 "여호와께 돌아오라"
이태환전도자 2020-06-21 추천 0 댓글 0 조회 844
[성경본문] 사무엘상7:2-14 개역한글

2. 궤가 기럇여아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년 동안을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3. 사무엘이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너희 중에서 제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너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건져내시리라

4. 이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5.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6. 그들이 미스바에 모여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 그 날에 금식하고 거기서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 사무엘이 미스바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다스리니라

7. 이스라엘 자손이 미스바에 모였다 함을 블레셋 사람이 듣고 그 방백들이 이스라엘을 치러 올라온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듣고 블레셋 사람을 두려워하여

8.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은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게 하소서

9. 사무엘이 젖 먹는 어린 양을 취하여 온전한 번제를 여호와께 드리고 이스라엘을 위하여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응답하셨더라

10. 사무엘이 번제를 드릴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가까이 오매 그 날에 여호와께서 블레셋 사람에게 큰 우뢰를 발하여 그들을 어지럽게 하시니 그들이 이스라엘 앞에 패한지라

11. 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나가서 블레셋 사람을 따라 벧갈 아래에 이르기까지 쳤더라

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13. 이에 블레셋 사람이 굴복하여 다시는 이스라엘 경내에 들어오지 못하였으며 여호와의 손이 사무엘의 사는 날 동안에 블레셋 사람을 막으시매

14.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에게서 빼앗았던 성읍이 에그론부터 가드까지 이스라엘에게 회복되니 이스라엘이 그 사방 지경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도로 찾았고 또 이스라엘과 아모리 사람 사이에 평화가 있었더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이스라엘은 정치적으로 영적으로 연약했다. 정치적으로 저들은 사사 시대부터 불레셋으로 부터 계속 위협을 받았다. 이스라엘은 4-6장에서 불레셋에게 대패하여 법궤 까지 빼았겼다. 20년이 지난 현재도 저들은 불레셋과 전쟁중이었다. 이 전쟁은 언제까지나 해야 했는가? 하나님이 함께 하실 때 까지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삶은 약할 수밖에 없고 힘들수 밖에 없다. 당시 이스라엘의 문제도 이것이었다. 저들은 영적으로 연약했고 오랫동안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 법궤를 돌려 받아 기럇여림에 보관중이었지만 그것의 의미나 영향력은 전혀 없었다. 어딘가에 귀한것을 그냥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스라엘은 진정한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고 저들의 삶가운데 하나님은 계시지 않았다. 오늘 우리도 이스라엘처럼 어떤 영적인 특별한 것을 갖고 있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고 축복을 받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여러분이 성경을 몇권이나 갖고 있고 목에 십자가를 걸고 다니며 “예수님은 나의 주님이시다”를 외치며 다닌다 해도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이스라엘은 새로운 부흥 운동이 필요했다. 영적으로 깨어나 “하나님께로 돌아 오는것”이다. 사무엘상 7장은 법궤를 돌려 받은후 20년이 지나 이런 큰 사건이 벌어졌다. 2절에 “궤가 기럇여림에 들어간 날부터 이십년 동안을 오래 있은지라. 이스라엘 온 족속이 여호와를 사모하니라” 저들은 오랜 동안 적들에게 지속적으로 고통을 당했다. 영어 성경에는 이스라엘이 슬퍼하고 여호와를 사모하니라로 되어있다. 이들의 오랜 고통이 축복의 길을 열어 준것이다. 더 이상은 못 견디겠다 할때 하나님을 사모하게 된것이다. 매사 당연히 여겼던것들이 고통을 통해 얼마나 감사하게 느껴지게 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오랫동안 같이 모여 예배를 드려보지 못하자 주일 예배의 귀중함을 새삼 느낀다. 사람들이 너무 안일해 하고 퀘락을 쫗고 감사를 모를때 하나님은 고난의 매를 드실때가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등한시 하고 우리 힘으로 모든것을 할수 있다고 자만하며 귀중한것을 망각한 우리들을 향해 코로나는 “알람 크락”을 울려 준것이 아닌가 싶다. 잠언서에 아이들의 훈육에 관해 “그를 채찍으로 때리면 그 영혼을 음부에서 구원하리라”(잠 23:14) 말한다. 제자 훈련을 포함해 잠시의 고통과 훈련이 영적 깨우침과 성장이 되는것과 같은 원리이다. 20년 동안의 긴 고통을 겪은후 사무엘이 나타나 여호와를 진정 사모하느냐? “회개하라고 촉구한다. 하나님께 돌아 오기를 원하는가? 회개하라. 회개는 열성적 크리스찬들만의 구호가 아니다. 회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첫걸음이고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깨끗케 하는 열쇠이다. 사무엘은 회개의 구체적 단계를 말해 주고 있다. 1. 너희가 섬기는 모든 우상을 버리라. (7:3 ) 하나님은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성경 여러군데서 분명히 밝히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에 들어 오기전 부터 반복해서 말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방 신들을 섬겼다. 저들을 정죄하기 전에 먼저 우리 자신들을 살펴보자. 하나님대신에 우리의 마음을 차지 하고 있는것은 없는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다른것은 없는가? 나무나 흙이나 돌로 만든것뿐아니라 다른 어떤것들을 생각할수 있다. 돈, 명예,내가 추구하는 어떤 목표등 하나님과의 관계를 가로 막는 모든것이 우상이다. 우상을 버리고 “ 너희 마음을 여호와 께로 향하여 그만 섬기라” 고 사무엘은 촉구한다. 회개를 촉구한 사무엘의 설교에 “이스라엘 자손이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하고 여호와만 섬기니라” 반응했다. 2. 온 이스라엘과 함께 하나님께 기도했다. (5-6) 회개한 다음 단계는 기도이다.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할테니 미스바로 모이라 명한다. 이스라엘이 미스바에 모여 금식하며 회개하며 함꼐 기도에 참여햇다. 하나님께 돌아와서 하나님과 대화하는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죄를 회개하는것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과 대화하며 하나님의 뜨을 준행할때 죄에서 해방된 삶을 살수 있다. “물을 길어 여호와 앞에 붓고”의 진정한 뜻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저들이 물을 마시지 않고 온전한 금식을 했다는 말인지 저들의 죄를 씻는다는 상징적 의미일수도 있다. 한가지 분명한것은 저들이 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왔다는것이다. 불레셋이 저들을 다시 치러 올라온다는 소식을 듣자 “당신은 우리 하나님께 쉬지 말고 부르짖어 우리를 구원하게 해 주소서”라 요청한것이 그 증거이다. 지금까지는 하나님께 구하지도 않았고 자기 마음데로 행했었다. 자신들이 원하는데로 자신 만만하여 마음데로 행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쉬지 말고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우리는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회개와 기도와 함꼐 하나님의 꼐 하심을 볼수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야고보서 4:8) 3. 하나님의 기적10 ) 회개와 기도가 있은후엔 하나님이 반드시 함께 하신다. 저들이 오래 숙원햇던 평화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찾아왔다. 불레셋의 끈질긴 위협과 공격뿐 아니라 아모리 사람들과도 평화를 찾게 되었다. 마음을 다해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 섬깁시다. 여호와게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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