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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14일 설교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이태환전도자 2020-06-14 추천 0 댓글 0 조회 869
[성경본문] 에베소서5:8-14 개역한글

8.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10.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13.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비취시리라 하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예베소서 5장은 그리스도인들의 변화 에 대해 말하고 있다. 우리는 믿지 않는 사람들과는 달라야 하고 다르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친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 처럼 생각하고 하나님 처럼 사랑해야 하며 세상을 사랑하지 말라 가르친다. 우리는 어둡고 죄가 성행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가운데서 하나님은 우리를 불러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고 세로운 삶의 방법과 목표를 주셨다 .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 처럼 살고 빛의 자녀 처럼 행하라 말씀한다. A. 우리 모두 어둠의 자녀 이었다. ( 8절 a) 예수님을 영접하기 전에는 우리 모두 어둠의 자식이었고 죄가운데 살았다. 세상의 철하과 신을 믿고 따르며 살았다. (고후 4:: 4 ) 세상 사람들이 사는 모양데로 살며 죄가운데 살았다. 이랬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자유케 하셨고 빛의 자녀로 만들어 주셨다. ( 엡5:8a; 살전5: 5) B. 우리는 빛의 자녀가 되었다.(8절 b) 골로세서 1:13-14절에서는 간결하게 “ 그가 우리를 흑암의 권세에서 건져내사 그의 사랑의 아들의 나라로 옮기셨으니 그 아들안에서 우리가 구속 곧 죄 사함을 얻었도다” 라 말하고 있다. 예수님을 통해 죄 사함을 받고 구원 받은 사람들은 어둠의 나라에서 빛 즉 아들의 나라로 옮겨 지는것이다. 우리의 힘과 노력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해 우리는 구원 받았고 또 변화 되었다. 사도 바울은 로마 교인들을 향해서 “ ..그러므로 우리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 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고 권면한다. C.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 ( 엡 5: 8 c-9 ; 살전 5: 6 )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면 빛의 열매를 거둔다. 빛의 열매는 무엇인가? 1. 모든 선함: : 이 말은 빛이 자녀들이 경건하게 살며 하나님을 본받는 자들의 마음과 삶을 말한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것이 아니라 우리의 동기, 생각과 행함 모두가 옳고 선한것을 말한다. 하나님 처럼 생각하고 하나님 처럼 이웃을대할때 우리는 선한 열매를 거두는것이다. 갈라디아서의 성령의 열매중 하나인 양선을 말한다. 즉 사랑 가운데 행하는것을 말한다. 2. 모든 의로움 :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고 의롭다 하시며 거룩하다 인정해 주셨다. 따라서 우리는 의로운 자로서 의롭게 행해야 한다. 3. 진실함 : 이 말은 정직함, 믿음직함의 뜻이 내포 되어있다. 빛의 자녀들이 이 열매를 갖춘다면 세상의 거짓되고 가식적이고 거짓된것과는 분명 다를것이다. 이 세가지의 열매를 얻기 위해 주를 기쁘시게 할것이 무엇인가 찾아보라 (10) D. 빛을 비춰라 ( 11-13) 어둠의 일에 참여치 말고 책망하라(11) 빛의 자녀로서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않는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이것으로 끝나지 않고 어두움을 책망하라고 명한다. 우리의 일상 생활 가운데 주님의 빛을 발하면 어둠속에 있는 사람들을 주께로 인도한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사탄으로 인해 장님이 되었거나 ( 엡 4:17-19) 죄로 인해 어둠속에 있다. ( 엡 4:17-19) 복음을 통해 세상은 빛을 보게 된다. 또한 우리들의 빛된 행동을 통해 저들이 주님을 알게 되고 빛을 접하게 된다. 빛은 거짓과 허망한 세상의 욕심을 깨우쳐 준다. 빛을 생각하면 어두운 밤이 지나고 새로운 날 새벽을 생각한다.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 “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때 보다 가까왔음이라”(로마 13: 11) 잠자지 말고 깨어 일어나라( 엡5 14; 살전 5:; 8; 11 ) 결론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태복음 5:14-16) 말씀하셨다. 믿기전에는 어둠의 자녀이었지만 빛의 자녀가 되었다. 따라서 우리는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해야 한다. 빛은 비추게 되어있다. 빛의 자녀이기에 빛되신 예수님의 모습을 비춰야 한다. 우리의 모든 선행이나 의로움은 우리 자신을 들어내는것이 아니라 빛되신 예수님을 들어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다. 예수님 당시 바리세인들과 서기관들은 자신들의 의로움을 들어내려 했기에 예수님의 질책을 받았다. (마태복음 6장 2;16-18) 세상은 어둠속에 있다. 세상 사람들은 복음을 통해서만 빛을 보게 된다. 또한 빛의 자녀인 우리들의 말과 행동을 통해서 빛을 본다. 빛은 어둠을 밝힐뿐 아니라 잘못된것을 들어낸다. 그러기에 열매 없는 어둠에 참여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어둠을 책망하라고 명한다. 여러분의 말이나 행동을 보고 사람들이 “당신은 어떻게 해서 그렇게 평안한가?” “ 당신은 무엇을 믿기에 그렇게 감사하며 기뻐하는가 묻는다면 저들을 향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시며 예수님을 만난후 내가 이렇게 변했다라고 말할수 있는가? “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나님을 본 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으로 행하라” (엡 5:1-2a) 이번주도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일을 하며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는 한주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시기 바란다.

*

빛의 자녀들 처럼 행하라(예배소서 5:8-14; 데살로니카전서 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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